SS501의 꽃미남 김형준이 개그맨 왕비호와 관련된 굴욕을 밝혔다.
22일 방송되는 '연애시대' 녹화에 참여한 김형준은 "나와 왕비호가 73%나 닮았다는 결과를 봤다. 왕비호가 그 결과를 가지고 독설을 퍼부어서 속상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김형준은 "팬들이 오히려 왕비호보다 나한테 화를 냈다. 하필 왜 그런 사람과 비교를 당하냐며 난리치는 팬들이 많았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준은 '비싼 선물을 사달라고 하는 연인'이라는 주제로 "여자친구가 사달라고 하면 무조건 사줘야 한다. 사주지 못하면 잠을 못 잘 정도라 빌려서라도 꼭 사준다"고 여심을 사로 잡았다.
한편 가수 이민우는 "나는 먼저 선물을 사주는 스타일이다. 꼭 갖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여자친구한테 직접 말하지 못하고, 주변에 은근슬쩍 소문을 퍼뜨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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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하지마라~!!!
정준하가 더 닮앗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