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의 김준이 캐스팅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꽃보다 남자'의 F4 송우빈 역의 김준은 첫 정극연기에도 불구하고 '완소우빈' '감초우빈'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꽃보다 남자'에 출연이후 광고 제의뿐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캐스팅 제의까지 빗발치고 있다.
'꽃보다 남자'의 전기상 감독은 "가공되지 않은 원석 같은 참신함에 무한한 에너지가 엿보이는 눈빛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 측은 "현재 스무 건에 달하는 광고 제의와 함께 십여 건의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도 김준뿐 아니라 멤버들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다면 언제든 그룹 활동과 병행해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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