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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김남주는 털털하고 난 소심한 깔끔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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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김남주는 털털하고 난 소심한 깔끔쟁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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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김승우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에 출연해 "김남주는 겉보기에는 화려하고 도도할 것 같지만 털털하다, 반대로 나는 심하게 깔끔을 떨어 물건이 제자리에 없으면 신경을 곤두세워 부부싸움을 하기도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집에서는 과묵한 편이라 김남주가 "결혼하면 재미있게 해줄줄 알았는데 속아서 결혼했다고 푸념을 한다"고 밝혀 주위를 즐겁게 했다.

또한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는 늦은 밤에 친구나 후배들과 집에가도 밥상을 차려줄 정도로 넉넉한 사람이라 주위에서 형수같은 사람를 만나고 싶다 부러워 한다"며 자랑을 늘어놓아 주위를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승우는 뮤지컬 '드림걸즈' 에서 '드림스' 의 매니저 커티스역으로 오만석과 함께 더블 캐스팅되어 홍지민,정선아와 함께 2월 27일부터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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