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최근 발간된 패션지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만삭의 배를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만삭임에도 불구,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만 살짝 나왔고, 얼굴에도 약간 살이 올랐을 뿐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현재 출산을 10일 가량 앞둔 김희선은 최근 지인들에게 "딸을 출산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희선은 지난해 12월 송윤아 박은혜 등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잭팟(뱃속 아이 태명)을 위한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그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소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한편 임신 후 공식 활동을 자제한 채 태교에 집중한 김희선은 지난해 10월부터 육아 및 출산과 관련된 책 출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김희선이 지난해 10월부터 출산과 육아 관련 서적 출판을 준비 중이다. 출판사와 계약이 성사된 것은 아니지만 구두 합의를 한 상태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지난 10개월간 직접 겪은 임신과 출산, 향후 몰두할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엄마의 심정으로 진솔하게 소개했다. (사진 = 인스타일)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