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는 오랜만에 손호영, 박진영, 손호영의 친누나 손정민 등과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손정민이 지난 1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파티 사진을 공개해 알려지게 됐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호영과, 공식 행사 외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박진영과 함께 웃고 즐기는 사진은 흔히 접할 수 없는 모습이라 팬들은 반갑다는 반응이다.
김태우는 한층 성숙해 보이는 듯 카리스마를 내뿜는 표정에 흰색 캡 모자를 뒤집어 쓴 채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김태우 오랜만에 본다. 정말 반갑다” “하루빨리 김태우의 목소리와 노래를 듣고 싶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손정민의 미니홈피에 올려진 이날 파티 사진에는 2PM의 장우영과 미국 R&B 음반시장의 샛별 니요(Ne-yo)가 함께 하는 모습도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현재 육군 27사단 수색대대에서 군복무 중인 5인조 남성그룹 god 출신의 가수 김태우는 오는 2월 25일 전역한다. (사진 = 손정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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