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이민호 분)은 금잔디(구혜선 분) 앞에서 웃옷을 벗어던져 슬림한 몸매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물에 빠져 죽을 뻔 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괴로워하는 장면에서 한번 더 상반신을 노출하고 몸매를 과시했다.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이민호는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 KBS 2TV ‘아이엠 샘’, 2008년 MBC ‘나도 잘 모르지만’과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 ‘울학교 이티’에 출연했으며 데뷔한지 3년 밖에 안된 풋풋한 신인이다.
하지만 이민호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률 상승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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