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 도사’에서 배우 김승우는 김남주와의 결혼 관련 악성루머에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김승우는 자신을 둘러싼 불필요한 오해들과 악성루머들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아내 김남주와 결혼할 당시 악성 루머들로 고통받았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이들 소문에 대해 하나씩 직접 해명했다.
이날 녹화는 김승우와 마찬가지로 불필요한 루머로 큰 고통에 시달렸던 '무릎팍도사' 강호동이 김승우에게 묘한 동변상련을 느껴 보다 화기애애하게 녹화가 진행됐다.
또 김승우는 2005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는 김남주와의 알콩달콩한 결혼생활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승우의 부인 탤런트 김남주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후속작 '내조의 여왕에 캐스팅돼 8년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