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그간 요통 통증을 호소해왔던 그녀는 최근 통증이 더 악화돼 지난 해 말부터 치료차 천상지희 활동에 불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천상지희’의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테파니가 요통이 악화돼 의사로부터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분간 스테파니는 요통이 완치될 때까지 활동을 자제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상지희’는 스테파니를 제외한 채 린아, 다나, 선데이의 3인 체제로 일본에서 발표한 2번째 정규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일본에서 출시된 ‘천상지희’의 정규 2집앨범 ‘Dear…’는 19일자 오리콘 앨범 부문 주간차트 37위에 오르며 일본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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