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 발표한 곡 'Gee'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는 1월 20일 가수 타블로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방송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3,4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수영, 유리, 효연, 써니, 제시카,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을 때의 기쁨을 나누고, 라이브 실력을 공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두근두근 거려 잠을 전혀 못 이룬 상황이 있냐?'는 타블로의 질문 공세에 "없어요"라고 대답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수영이 "서현이는 남자를 징그러워해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아직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어 ‘꽃보다남자’에 등장하는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또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티파니는 이성을 볼 때 손과 눈을 가장 먼저 본다고 한다고 밝히기도 했고,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성격에 말이 빨라지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과 윤아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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