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윤아가 갑상선 종양 제거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 인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오윤아 소속사 관계자는 한 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오윤아는 지난 20일 갑상선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면서 "초기에 발견한 만큼 큰 수술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제 수술을 하고 모레 퇴원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밥도 정상적으로 잘 먹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 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 열연을 펼친 뒤 검진차 병원을 찾았다가 감상선에 종양이 있는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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