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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로이스터 CF, 구수한 부산 사투리 구사하는 버스기사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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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로이스터 CF, 구수한 부산 사투리 구사하는 버스기사로 열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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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이번에는 김아중과 함께 첫 TV CF를 찍는다.

로이스터 감독은 최근 롯데카드 CF모델로 발탁돼 롯데카드 모델인 톱스타 김아중과 함께 촬영을 한다.

롯데카드는 부산지역의 후불식 교통카드를 출시하면서 부산에서 인기가 높은 로이스터 감독을 전격 캐스팅한 것.

롯데 구단 관계자는 "지난해 부터 롯데건설 뿐 아니라 다른 롯데 계열사들로 부터 로이스터 감독 섭외 요청이 많았다. 이번 롯데카드 CF역시 지난해 부터 제의가 왔었다"고 밝혔다. 롯데를 8년만에'가을야구'로 이끈 로이스터 감독의 강한 이미지를 한껏 활용하려는 롯데 계열사들의 섭외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F 내용은 로이스터 감독이 맡은 역할은 버스기사. 김아중이 버스에 올라탈 때 영어가 아닌 구수한 부산사투리로 익살스런 코멘트를 하는 컨셉트으로 촬영되며 이번 CF는 부산 지역에서만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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