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욕설 파문에 대해 ‘상상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신정환은 지난 21일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홈페이지에 '시청자 여러분 신정환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신정환은 "먼저 저의 부주의로 시청자 여러분의 심기를 불편함을 드린 점, 이유를 불문하고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언행에 주의하고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용서를 구했다.
신정환은 20일 방송된 KBS ‘상상플러스 2’에서 자신이 카메라에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이수근과 대화 도중 “녹화 처음 하느냐”며 “개XX”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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