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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일지매' 뚜껑 열자마자 날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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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일지매' 뚜껑 열자마자 날아 가
  • 송숙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2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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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TV 새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가 뚜껑을 열자마자 히트를 치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 드라마의 21일 첫 회 전국평균 가구시청률은 18.5%로 이날 방송 3사 수목극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에서는 20.1%를 기록했다.

   '바람의 나라'의 후속으로 이날 역시 첫 전파를 탄 KBS 2TV 4부작 '경숙이 경숙아버지'도 11.1%로 쾌조의 출발을 했다.  SBS TV '스타의 연인'은 7.6%에 머물렀다.

   '돌아온 일지매'의  시청률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는 16.8%로 집계됐다.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12.5%, '스타의 연인'은 6.9%를 기록했다.

  고우영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꾸며가는 '돌아온 일지매'는 탐욕스런 양반을 공격하는 영웅 일지매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정일우가 타이틀롤을, 정일우와 사랑에 빠지는 월희 역은 윤진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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