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탄탄한 복근으로 빅뱅의 태양으로 깜짝 변신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MBC '팔도모창가수왕'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오상진 아나운서는 빅뱅의 태양으로 깜짝 변신해 '나만 바라봐'를 열창한다.
특히 오상진 아나운서는 완벽한 재연을 위해 '나만 바라봐'의 댄스 중 웃옷을 들추고 속살을 공개하는 부분까지 과감히 시도했고, 의외로 탄탄한 복근은 현장의 여자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현재 130여명의 지원자 중 예심을 통해 10팀을 선발해 녹화를 마쳤다.
'팔도모창가수왕'은 박미선, 김제동의 사회로 전원주, 김흥국, 조원석, 박현빈, 오상진, 조정린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27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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