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서진이 최근 홍콩에서 극비 귀국했다.
이서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홍콩에서 귀국한지 일주일 정도 됐다”며 “지난 주말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귀국 직후 정몽준 대한축구협회회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슈퍼콘서트 Ⅳ-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서진은 지난해 10월 2년간 교제해온 탤런트 김정은과 결별한 후 홍콩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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