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현정이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피부 관리에 1억을 투자했다는 루머에 대해 "그 소문은 절대 거짓말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그 만큼은 아니지만 단골 피부과에 다니고 마사지도 받는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해달라고 부탁하자 고현정은 “돈 들이지 않는 다른 버전은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은 되도록 만지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히터는 피부의 적이다. 춥다고 해서 차안에서 히터를 틀어놓는 건 피부를 떠서 주는 것"이라며 "정말 추울 땐 틀고 끈 다음에 들어가야 된다. 직접 쏘면 피부에 아주 안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