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가수 원준희가 타이틀곡 ‘사랑해도 되니’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원준희는 지난 14일 싱글 앨범 'Return Part 2'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사랑해도 되니'는 부활의 김태원에게 받은 곡으로, 박용준이 편곡을 맡고 신석철, 함춘호 등 일류 세션맨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원준희가 부활 콘서트에 찾아가 직접 부탁을 했고, 김태원도 그 자리에서 흔쾌히 응해 곡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원준희는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고운 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한 예능프로에서 신해철이 예전 짝사랑했었다는 일화가 공개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편 원준희는 2월 중순 힙합 뮤지션 MC한새와 힙합 버전의 ‘사랑은 유리같은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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