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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앤더시티속편 "전세계 여성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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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앤더시티속편 "전세계 여성들이 기다리고 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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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드라마의 엄청난 인기로 영화화 됐었던 ‘섹스앤더시티’의 속편 제작이 결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 주인공 4명은 후속편에서 그대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22일(한국시간) '섹스 앤 더 시티' 후속편 제작이 결정됐고, 주인공 4명 모두 후속편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섹스앤더시티는 1998년부터 미국 드라마로 방영돼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세계 각지에 소개돼 열풍을 몰았다.


시즌 6까지 제작된 후 종영했지만 현재까지도 케이블 TV에서 끊임없이 방송해 줄 만큼 인기가 크다.


지난해 영화로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4억1500만 달러를 벌어들이기도 했다.


'섹스 앤 더 시티'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는 후속편에 관련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배우들이 후속편 출연에 긍정적인 의사를 밝힌 만큼 후속편 제작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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