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멤버 송우빈 역을 맡은 김준이 22일 접촉사고를 당한 것이다.
김준은 오늘 22일 오전 11시 10분경 서울 한남대교 앞 신사사거리에서 택시와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 김준은 현재 스케줄대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가벼운 접촉사고였기 때문에 김준을 비롯해 동행들도 병원에서 검사 없이 간단한 보험처리 후 무리 없이 스케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김현중의 접촉사고에 이어 일어난 사건이기에 팬들이 더욱 놀란 것.
김준은 "21일 김현중의 접촉사고에 이어 잇따라 일어난 사고라 많이 놀랐지만 새해 첫 액땜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