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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파경 "극복 못한 문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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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파경 "극복 못한 문제 많았다"
  • 정수연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2 2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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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일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서 열연중인 배우 이미영이  미국인 남편과 4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 지난 1997년 이혼한 후 2003년 미국인 교수와 국제결혼을 올렸다.


22일 발간된 여성중앙 2월호에는 이미영과 결혼한 미국인 킷 존스턴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5년부터 혼자 살고 있으며, 그해 9월 이미 이혼했다"며 "결혼 8개월만에 아이가 생겼지만 유산이 되는 아픔을 겪었고, 국제결혼이라 문화적 차이와 소통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킷 존스턴 교수는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미영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파경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관계로 서류상 이혼절차는 필요치 않아 서로 합의 하에 부부관계를 정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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