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전면개방을 시작하는 경북궁 건청궁 권역 내 명성황후 시해장소인 옥호루.
고종 10년(1873년) 경복궁 중심축 북쪽 끝에 임금의 거처 공간으로 건립되고 사용되다가 그 내부 옥호루에서 1895년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본래 기능을 상실했다. 1909년 철거되고 조선총독부 미술관이 들어섰다.
건천궁은 문화재청에 의해 지난 2006년 복원됐으나 그간 하루 3차례에 한해 관람객에게 공개됐던 곳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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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에 문제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의 경우도 보상금 문제로인해서인데 현재 그러면 나중에 또 보상금 문제로 문화재 방화가 발생할숙도.그러면 이 건 반복악순환? 아무튼 복원을 해도 사회불만 방화가 벌어지면? 염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