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폭발적인 인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준이 일명 ‘호키포키 댄스’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 4회분에서 부동산 재벌의 후계자 송우빈 역을 맡고있는 김준은 소이정(김범 분)과 금잔디(구혜선 분)의 누명을 벗겨주기위해 클럽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화려함에 코믹함이 더불어진 김준의 율동에 ‘아장아장 댄스’, ‘호키포키 율동’ 등의 귀여운 애칭을 부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준은 그룹 ‘티맥스’에서 활동하다가 ‘꽃보다 남자’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꽃보다 남자 f4외의 주인공에 도전한 '꽃보다 무도' 또한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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