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한위가 곧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한위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해 "최근 둘째가 생겼다"고 밝히며 "결혼 소식을 이 프로그램에서 알렸다. 애정이 남다르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살 나이차이의 신부를 맞은데 이어 혼전 임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한위는 "당시 결혼을 발표했던 박명수도 출산을 앞두고 있었음에도 마치 아닌것럼 행동해 가증스러워 보였다"고 꼬집어 주위를 폭소케했다.
또한 생활용품을 걸고 벌인 퀴즈코너를 통해 장모와 실제 나이차가 3살인 것으로 밝히며 "4살로 밀었지만 실제로는 3살 차이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이한위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3월 21일 19세 연하의 메이크업 강좌 교수 최혜경 씨와 사이에서 얻은 첫 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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