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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알론조모닝 은퇴 "지금은 은퇴가 최선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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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알론조모닝 은퇴 "지금은 은퇴가 최선인 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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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알론조 모닝이 현역 은퇴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닝은 지난 시즌까지 마이애미히트에서 활약해 왔으나 지난 2007년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고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모닝은 “지금으로서는 은퇴가 최선”이라며 “열정을 바쳤던 곳을 떠나는 만큼 어렵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은퇴를 결정한 이 날은 축하할 날”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닝은 조지타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샬럿 호네츠(현 뉴올리언스 호네츠)에 입단, 이후 뉴저지 네츠와 마이애미 히트 등에서 뛰며 15년간 NBA 코트를 누벼왔으며 총 7차례나 올스타에 뽑히는 등 최고의 선수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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