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가수데뷔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탤런트 이인혜는 24일 방송된 MBC TV '쇼! 음악중심' 설날 특집에서 힙합 그룹 키네틱 플로우와 함께 무대에 섰다.

이날 이인혜는 키네틱 플로우의 새 앨범 타이틀곡 '현실에 2%로 부족한 연인들에게'에서 피처링 파트를 담당해 라이브 실력을 뽑냈다. 이인혜는 이를 위해 그동안 보컬 레슨을 받는 등 노래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무대는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고 만다. 이인혜는 "키네틱 플로우로부터 피처링 파트를 담당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며 "좋은 경험인 것 같아 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대 엄친딸'로도 유명한 탤런트 이인혜는 2007년에도 보컬 레슨과 기타 연주 등을 지도 받으며 가수를 준비했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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