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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이르는 병 패혈증, 원인은 세균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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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이르는 병 패혈증, 원인은 세균 감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4 20:3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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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미스월드 출신 모델 마리아나 브리디(20)가 급성 패혈증으로 사지를 절단하는 고통을 겪고도 끝내 사망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치명적 질병인 패혈증에대한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되어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열 증상 혹은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 호흡수가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빈호흡), 분당 90회 이상의 심박수(빈맥),혈액 검사상 백혈구 수의 증가 혹은 현저한 감소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인다.이러한 전신성 염증 반응 증후군이 미생물의 감염에 의한 것일 때 패혈증이라고 한다.

원인이 되는 감염 부위는 신체의 모든 장기가 가능하다. 폐렴 신우신염 뇌막염 봉와직염 감염성 심내막염, 복막염, 욕창,담낭염, 담도염 등이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원인 미생물이 혈액 내로 침범하여 패혈증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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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1 2009-01-24 21:00:13
불쌍하다 ㅠㅠㅠ
젊은나이에...

불쌍... 2009-01-24 21:06:54
불쌍 ㅜㅜ
하늘가서도 잘... 사세여

나이키 2009-01-24 21:19:43
안타깝네요
휴....정말안타깝네요..하늘나라에서는편안하게쉬세요

헉... 2009-01-24 21:37:33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제가20 살이거든요 한찰 꿈과 희망이 있을 나이인데.. 하...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9-01-24 21:49:50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불쌍하네요. 다 절단하고도 죽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