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댄디가이 다니엘 헤니의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러 ‘패밀리가 떳다’에 출연한다.
젠틀한 매력으로 여심을 녹이는 다니엘 헤니는 그러나 이날 방송에 출연해 여지없이 망가진다. 힘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인물 김종국과 씨름 대결에 나서는가 하면, 저녁식사 준비 시간에 가래떡 뽑는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등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다니엘헤니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이날 ‘패밀리가 떳다‘ 출연진들은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고 모여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한복 패션쇼를 한다.
다니엘 헤니는 모델 출신답게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이효리와 박예진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이날 방송은 25일 오후 5시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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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저희 시골도 패밀리가 떳다에 촬영들어갔었죠...이번 설날에 시골에 가서 패밀리가 떳다 촬영한 것에 대해 물어보니정말 빡치지 않 을수 없었습니다.일단 촬영 전날 부터 촬영까지 총3일간 시골전체를 통제 한답니다.일하러도 못가게 한다내요 촬영에 방해된다고...(방송에선 아주 훈훈한 모습들만 나오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