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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딸 "아빠가 유재석보다 재밌어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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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딸 "아빠가 유재석보다 재밌어요!" 훈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6 21: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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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 딸인 양수인 양이 아버지를 감동시켰다.

26일 방송된 SBS '설날 특집 대한민국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에는 양원경, 오정해, 박준규, 김구라, 조갑경, 유혜정, 이다도시, 김병준 변호사 등 각각 자녀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양원경 딸 양수인 양은 "아빠한테 4월이 영어로 뭐냐고 물으면 '싸~월'이라고 말한다"며 "아빠는 하늘만큼 땅 만큼 웃긴데 사람들이 몰라줘서 너무 속상하다. 유재석 아저씨보다 재밌는데 시청자 여러분이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설을 맞아 아빠에게 하고 싶은 말로 "아빠는 내게 대한민국 1등 개그맨이에요"라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배우 이준기를 닮은 외모의 오정해 아들은 "엄마가 방송에서만 요리를 잘하는 척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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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kd 2009-01-27 00:02:57
g허허
양원경씨 딸아이는 제발 제대로된 교육좀 시키길... 남의성씨 부를때 무슨"가"라고 말하는 못배운짖은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