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작살치킨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은 26일 SBS ‘야심만만2’에서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로 1억 가까이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으로부터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치킨배달 등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친한 친구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치킨집은 독특한 광고카피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발 빠른 누리꾼들은 김현중이 홍보모델로 변신한 치킨집의 전단지를 찾아냈다.
‘깨끗한 기름 작살나는 맛, 재주문율 99.9%’ '맛도 서비스도 작살입니다'라는 홍보문구에 누리꾼들은 "역시 4차원 김현중", "작명센스가 넘쳐난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SS510 팬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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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S510 팬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