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본인 동의나 확인 절차 없이 제 3자에게 신용카드를 재발급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는 국민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외환은행.제일은행등 은행 뿐 아니라 삼성카드.신한카드.현대카드등 카드회사들의 카드 발급과 관련된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그러나 본인 동의나 확인 절차 없이 제3자의 카드를 무단 발급해 줬다는 제보는 매우 드문 사례다.
경남 마산에 살고 있는 이 모 씨는 최근 우리은행으로부터 신용카드 요금이 연체 돼 있다는 통보를 받고 깜짝 놀랐다.
신용카드를 발급 받긴 했지만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연체 되고 있다는 내용이 황당무계 했던 것.
당황한 이 씨가 우리은행을 직접 찾아가 확인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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