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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김남주 "첫 딸이 스폰서 아이라니!!"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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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김남주 "첫 딸이 스폰서 아이라니!!" 발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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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우가 아내 김남주와의 계약결혼설에 대해 "소설같은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김승우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김남주와 3년 정도 같이 살면 작품 보장을 받는다더라"며 당시의 루머를 떠올렸다. 

이어 “김남주가 김승우랑 왜 결혼을 할까라는 대중 반응이 있었을 것이고 이것이 발전해 결국 계약 결혼설까지 나왔던 것 같다”며 “당시 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때라 그런 루머가 힘을 얻은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 루머가 더 부풀려져 현재 슬하에 둔 아이를 두고 어떤 스폰서의 아이인데 무마시키려 결혼했다는 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13시간 진통 후 아이를 낳았다”며 “나를 똑같이 닮았다. 하지만 김승우란 아이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김승우는 "(김남주가) 아이를 낳을 때 고생했다. 날 닮아 머리가 커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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