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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TW '올해의 항공사 상'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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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TW '올해의 항공사 상' 획득
  • 조창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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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세계적 권위의 항공전문지 ATW(Air Transport World)가 해마다 세계 최고의 항공사를 뽑아 시상하는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ATW가 전 세계 항공사 중에서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항공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74년 제정됐다. 매년 한 개의 항공사만 선정하고 있다.모든 항공사들이 이 상을 항공업계의 노벨상으로 간주, 수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작년에 수상한 싱가포르항공을 비롯 ANA, 캐세이패시픽항공, JAL 등 네 개 항공사가 이 상을 받았다. 


이 상의 평가항목은 모범적인 서비스 제공여부.안전기록,신규 시장과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항공산업에 선도적으로 신기술을 적용했는지 여부,지속적인 흑자달성등이다. 특히 안전운항 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17일 마국 워싱턴 D.C.의 로널드 레이건 빌딩 앤드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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