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하가 일본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용하는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일본공항에서 입국금지령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일본 하네다 공항 측이 공항에 많은 팬들이 몰릴 것을 우려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과연 한류스타답다"며 박용하의 인기를 놀라워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