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 62회은 전국 시청률 37.7%(수도권 시청률 39.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61회 27.0%(전국)보다 무려 10.7%나 오르며 40% 진입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날 ‘아내의 유혹’에서는 은재(장서희 분)가 애리(김서형 분)에게 교빈(변우민 분)과 이혼할 것을 강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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