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아들 서우 군과 박지성 선수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민은 29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벌써 기어갈 것 같은 서우'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두둥~ 삼촌과의 만남~. 넌 커서 뭐가 될래? 금방이라도 기어서 올 것 같다"라는 설명을 달았다.
한편 박지성은 2월 11일 오후 3시(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이란전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남일 선수는 일본 빗셀 고베 팀에서 뛰고 있으며, 김 아나운서는 육아휴직중이다. (사진 = 김보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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