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빌보드 장르별 차트 10위권 내에 처음 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아는 다음 달 7일자(현지시간 기준) 빌보드 핫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Hot Dance Club Play)에서 미국의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이 8위에 올랐다.
31일자 기준으로 발표된 차트에서는 12위였지만 한주만에 4계단 상승한 것.
특히 보아는 '싱글 레이디'(Single Lady)의 비욘세(9위)와 '아이 스테이 인 러브'(I Stay In Love)의 머라이어 캐리(3위) 등과 함께 10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월드스타임을 입증했다.
'핫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는 미국 전역의 클럽에서 한주동안 틀어진 노래의 순위를 집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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