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가 공격수 보얀 크르키치의 맹활약에 힘입어 라이벌 에스파뇰을 꺾고 4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국왕컵 8강에서 보얀 크르키치의 2골과 헤라르드 피케의 쐐기골로 3-2 승리했다.
세비야도 종료 직전에 터진 극적인 결승골로 발렌시아를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사진=연합뉴스.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보얀 크르키치(왼쪽) 리오넬 메시(왼쪽에서 두번째) 카를로스 푸욜(맨 위) 그리고 세르히 부스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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