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와 이민호가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화제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정일우와 이민호가 꼭 만나지 않더라도 평소 시간이 날 때마다 서로의 드라마를 모니터링한 뒤 전화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정일우와 이민호는 고교시절부터 친구로 우정을 쌓아온 절친사이다.
정일우는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극본 김광식ㆍ연출 황인뢰)의 주인공을 맡고 있으며, 이민호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ㆍ연출 전기상)에서 남자 주인공 구준표 역을 열연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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