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이후 국내 연기활동을 중단했던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드라마로 안방극장 컴백을 노린다.
한 측근은 "올해 중 연기자로 컴백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비는 지난해 5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레이니즘’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국내 드라마 출연을 잠시 미뤘다.
현재 비는 3월 이후 아시아 투어를 계획 중이며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 어쌔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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