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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매니저, "'대장금2'로 사기를 쳤다고?"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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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매니저, "'대장금2'로 사기를 쳤다고?" 사실 무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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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의 매니저가 사기 혐의로 경찰에 소환을 통보받았다는 보도가 사실무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이영애 매니저에 대해 사기 혐의 피의자로 소환을 통보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이영애의 매니저 이 모씨는 “‘대장금2’와 관련한 투자를 받아본 적이 없으며 이로 인해 경찰서로부터 소환을 통보 받은 적도 없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31일 한 매체는 이영애 매니저 이씨가 드라마 ‘대장금2’가 제작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심지어 가짜 방송국 편성표까지 만들어 수억 원의 투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 30일 강남경찰서 소환을 통보받았다고 보도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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