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워낭소리찬사, 입소문 타고 흥행돌풍!!
상태바
워낭소리찬사, 입소문 타고 흥행돌풍!!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1 16:1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월 15일 개봉한 ‘워낭소리’가 개봉 15일 만에 5만 명의 관객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영화 ‘워낭소리’는 이충렬 감독의 작품으로 팔순 노인과 마흔살 소의 30년 동행을 그린 감동 다큐멘터리이다. 국내최초로 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워낭소리'의 흥행돌풍은 관객들의 입과 입으로 전해지는 '입소문'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큐멘터리 영화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깬 영화다' '예고편도 애잔하던데 영화 보고 울었다' '소와 할아버지의 이별장면을 봤을 뿐인데 그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배민호 2009-02-02 06:38:16
어제 봤는데..
정말로 눈물을 쏟았다.
인간의 삶과 동물의 삶이 어찌 그리 닮았는지..
한 동시대의 삶 애기에 찬사를 보낸다.
영화관이 아쉬워 겨우 롯데 씨네마를 찾아 봤다.
아직도 종소리가 귀에 쟁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