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웰터급 챔피언 조르쥬 생피에르(27, 캐나다)가 ‘천재’ 비제이 펜(30, 미국)을 제압하고 UFC 웰터급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
조르쥬 생피에르는 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94'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매치서 B.J. 펜을 상대로 TKO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내내 생피에르에게 압도당한 BJ펜은 결국 4라운드 종료 후 경기 포기의사를 밝혔고, 생피에르는 2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포효했다.
조르주 상피에르는 지난해 8월 존 피치를 꺾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사진=수퍼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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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생피에르...
1라운드하고 2라운드 사이에
세컨이 러버가드 당하지말라고 바셀린 발라줬다던데
그것만 아니였으면 이런 기사가 뜰 수 있었을까?
이번 ufc94는 정말 뒤끝이 찝찝하지 아니할 수 없다.
그리고 더 붙여 카로파리시안전도
김동현 선수가 어딜 봐서 졌다는 건지 모르겠다.
이 두 경기는 무효처리 해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