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빅뱅의 탑이 일일 패밀리 맴버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탑은 지난 19, 20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 옥계에서 진행된 '패밀 리가 떳다'를 촬영했다.

`패떴` 연출을 맡은 장혁재 PD는 22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탑이 멤버들과 함께 겨울 놀이(눈싸움)을 하며 즐겁게 녹화를 마쳤다"며 "TV로 보던 것보다 더 재미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장PD는 "탑이 은근히 예능감각이 있더라. 대성을 비롯해 멤버들 모두와 잘 어울리며 신나는 1박2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장혁재PD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나, 대성의 '비밀폭로'가 이어지기도 했다"며 "직접 촬영에 임해보니 재밌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사진-빅뱅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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