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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외할아버지, 생애마지막 사인부탁..그리움 사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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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외할아버지, 생애마지막 사인부탁..그리움 사무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2 09: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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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보'와 '항구'로 유명한 서근배 작가가 아이돌 그룹 빅뱅 탑의 외할아버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 2007년 타계한 故 서근배 작가와 탑의 혈연관계가 지난 28일 출간된 빅뱅 자서전 '세상에 너를 소리쳐!'를 통해 공개됐다.

자서전을 통해 탑은 생애 마지막 순간 자신에게 사인을 부탁한 외조부의 이야기를 전하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탑은 자신이 이만큼 걸어 올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하며 "외조부가 병세가 위독한 상황에서 글로 '네 꿈을 이뤄라'라는 유언을 남겼다"며 "힘들 때마다 외조부의 말을 생각하며 힘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빅뱅 자서전은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고 이를 극복하면서 꿈을 향해 질주하는 도전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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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2009-02-02 10:20:54
ㅠㅠ
마지막순간에사인..ㅠㅠ감동적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