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드미스다이어리' 예지원의 맞선이 공개되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예지원(38)은 지난 2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 골드 미스가 간다'에서 다섯 번째로 두 살 연하의 꽃미남 뮤지컬배우와 맞선을 봤다.
맞선남 윤길과 예지원은 처음에는 다소 어색했지만 윤길이 예지원에게 스키를 가르쳐 주고 예지원은 윤길에게 샹송을 불러주며 가까워 졌다.
특히 이날 맞선남 윤길은 저녁식사 자리에서 예지원을 위한 작은 콘서트를 열어 예지원을 감동시켜 '골미다'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골미다' 멤버들은 "선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멋진 훈남 꽃미남 뮤지컬 배우"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 후 많은 팬들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리고 잘 됐으면 좋겠다" "잘 돼서 만나는 과정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대에서만 멋진줄 알았는데 TV에서도 멋지네요..예쁜커플되시고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자주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