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건설 취업 사이트 콘잡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 발표를 통해 ‘건설명가’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구직자들로부터 입사 희망기업 점수를 받았다.
이어서 3위에 포스코건설, 4위 SK건설, 5위 GS건설이 각각 한 단계씩 상승했다. 삼성건설도 6단계 상승해 7위로 올라섰다.
구조조정 발표 후 C등급을 받은 건설사 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인기순위 20위권에 들었던 경남기업이 7단계 하락하면서 26위에 머물렀고, 풍림산업 57위, 신일건업은 87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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