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이 원하는 2009년 계획은 '패밀리가 떴다', '무한도전' 제작진과의 편집 배틀 그리고 멤버 스와핑.
KBS 2TV '1박2일'이 1일 방송분을 통해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날 2009년 계획을 논의하던 중 '1박2일' 멤버들은 경쟁구도에 놓인 MBC '무한도전', '일밤-우리 결혼했어요(우결)', SBS '패밀리가 떴다'와 함께 촬영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멤버들은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와 멤버들을 바꾸면서 촬영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유재석과 강호동이 MC 자리를 바꾸면 어떨까"라고 의견을 폈다.
이에 강호동은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가 같이 촬영한 후 자기 팀 위주로 편집을 하면 매우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MC몽은 한술 더 떠 "'1박2일'이 금요일과 토요일 촬영을 하니 월요일이나 화요일 새 프로그램을 만들자"며 "이름은 '무한 패밀리가 떠서 결혼했어요'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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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승기를 좋아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걍 한말가지고 기사까지 쓰고..
어이없네요.
진짜로 그런다구 한것도 아니고 그냥 한말일뿐이잖아요.
되게 황당하고 이상하네요..ㅡㅡ
다음부터는 이런 불쾌한 기사 쓰시지 마시길바랍니다..^^
그나마 최대한의 예의를 갖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