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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09년형 첨단 모하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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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09년형 첨단 모하비 출시
  • 조창용 기자 creator20@csnews.co.kr
  • 승인 2009.02.02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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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스타일이 개선되고 첨단 편의 사양이 장착된 2009년형 모하비를 선 보였다.


2009년형 모하비는 외관는 리어 스포일러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18인치 크롬도금 알루미늄 휠, 스테인레스 재질의 리어 범퍼 스텝 등도 함께 선보였다.


내장은 화물수납 공간의 손상 및 소음발생을 줄이는 러기지 매트와 깔끔한 실내 공간의 연출을 위한 러기지 스크린 등을 신규 적용했다.


또한 2009년형 모하비는 국내 SUV 최초로 기존 대형세단에서만 볼 수 있었던 최고급 편의사양들을 대거 선보였는데 특히 운전자가 정한 일정한 속도로 차량을 주행시켜 장시간 운전 시 몸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인 크루즈 콘트롤 기능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QV급 이상의 모델에는 시트의 습기와 열을 제거하는 운전석 통풍시트, 탈취 및 살균기능의 클러스터 이온 발생기, 스마트 리모컨키 조작으로 사이드 미러를 접거나 펼 수 있는 리모컨 작동 전동접이 사이드 미러 등을 적용했다.


한편 타이어 압력 저하 시 경고등 표시와 함께 저압 타이어의 위치까지 표시해 주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KV급 이상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작동 시 슈퍼비전 클러스터에 장애물의 위치를 나타내는 기능을 JV 에센스 패키지 및 QV급 이상 모델에 기본 적용하는 등 첨단 안전사양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2009년형 모하비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고급스런 스타일을 살린 것은 물론 쾌적하고 편리한 주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면서 “최고의 품격과 가치를 제공하는 2009년형 모하비로 대형 SUV 시장에서 재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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