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의 대명사 '프리티 걸'로 활동중인 카라의 후속곡이 결정됐다.
카라는 지난달 28일부터 2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 팬들의 인터넷 투표에서 '하니'가 후속곡으로 결정됐다.
이번 투표에서 '요를레이' 'My Darling' '나는(ING)' '하니' 등 총 4곡이 후보에 올랐으며 '하니'가 6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하니'는 '프리티걸'을 작곡한 한재호-김승수 콤비의 곡으로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하니'를 새롭게 편곡하여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측은 "2월 중순에 팬들을 위한 카라의 깜짝 선물이 더 있을 것이다"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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