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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벤, 귀화혼혈인 KTF가드로 지명 '신기성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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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벤, 귀화혼혈인 KTF가드로 지명 '신기성 활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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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귀화혼혈 선수 드래프트에서 집중을 받지 못했던 크리스 벤(23, 179.2cm)이 5순위로 지명되며 뜻밖의 관심을 받았다.

크리스 벤은 2일 강남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9 KBL 귀화 혼혈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부산 KTF에 5순위로 지명됐다.

벤은 NCAA 1부 리그 마운트 세인트 메리 컬리지에서 주전 가드로 활약하며 2006-2007시즌 31경기에 출장해 평균 13.6점 2.9리바운드, 2007-2008시즌 34경기 출장 평균 14.4점 2.9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KTF는 득점력까지 갖춘 벤의 영입으로 노장 대열에 오른 신기성을 주축으로 가드진의 위용을 뽐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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